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국내맹견 PART.4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반응형

 

국내 동물보호법 지정 맹견 5대 견종중 

 

오늘은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American Staffordshire Terrier)

 

일명 암스태프(Amstaff)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에서 넘어온 스태퍼드셔 테리어를 

 

미국에서 더 크게  개량하여 탄생한 견종으로

 

1930년대에 미국 켄넬 클럽에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즈음 유행했던 투견을 목적으로 개량된만큼

 

강한 근육과 턱힘, 공격성과 민첩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능또한 뛰어납니다.

 

평균 체고 43~48cm, 평균 체중18~23kg 을 가진

 

중형견 입니다.

 

맹견으로 분류되는 거의 모든 견종이 그렇듯

 

충성심이 매우 강합니다,

 

하지만 죽더라도 이겨야하는 성질과

 

민첩성 때문에 산책시 다른 반려동물을 만난다면

 

통제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그래도 아메리칸 핏불 처럼 

 

끝까지 마음을 놓을수 없는 녀석은 아닙니다.

 

훈련이 쉬운편이어서 

 

어려서부터 통제/사회화 훈련을 잘 시켜만 준다면

 

미국에서 처럼 반려견으로도 손색이 없을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정된 맹견(그 맹견과의 혼합종포함)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입양일 기준 6개월 안에

3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외출시 목줄과 입마개 필수

출입금지 구역 사전 숙지 등

생후 2개월부터 30일 안에

동물등록, 책임보험가입, 중성화 수술 후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육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반응형